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루 디텍티브 (문단 편집) ==== 러스틴 스펜서 "러스트" 콜 ==== |||| ||[[파일:러스트콜ㅎㅈ.jpg|width=500px]]|| ||<:><#ffffff,#222>과거|| ||[[파일:러스트콜.jpg|width=500px]]|| ||<:><#ffffff,#222>현재[br] --동일인물이다-- || Rustin Spencer "Rust" Cohle ([[매튜 매커너히]] 분) 1995년 기준으로 [[루이지애나]]주 경찰 살인사건전담반 형사. 마티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아내도 자식도 없는 독신남.[* 결혼은 한 번 했었고 딸을 하나 두었는데, 결혼 3년차 때 두살배기 딸이 교통사고로 죽은 후 가정이 파탄났다.] 3년차에 마티와 파트너가 되고 나서도 한참 동안 전혀 친하지 않은 상태였다. 항상 큰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사건에 관련된 모든 것을 모조리 꼼꼼하게 기록해서 세리, 즉 세금 징수원(Tax Man)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루이지애나]]에 오기 전의 이력은 거의 오리무중이다. 입만 열었다 하면 찬물을 끼얹거나 알 수 없는 소리만 해대는 탓에 동료들 사이에서 왕따이고, 마티를 제외한 그 누구와도 교류를 하지 않는다. 이처럼 사회성은 완전히 개판이지만 수사에 관해서만큼은 대단히 뛰어난 인물. 탁월한 관찰력, 직감, 치밀함, 높은 집중도, 그리고 심문 능력까지, 수사관에게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춘 인물이다. 심지어 4년씩이나 잠입수사에 동원되고도 정체를 들키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연기력과 뛰어난 사격술에 격투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 잘 생긴 외모 덕분에 여자들의 호감도 얻는 편이지만 정작 본인은 여자에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다. 카멜 담배를 시도때도없이 피워 댄다. 하나를 다 피면 곧바로 또 하나를 꺼내 무는 수준. 극중 살인사건의 경우 상사의 지시에 따라 마티가 수사를 주도하는 형식을 취했지만,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수사를 수행하며 진상에 접근해 가는 주역은 러스트이다. 그 과정에서 러스트 자신의 사회부적응자 같은 성질과 경찰 외부의 압력으로 인해 수사에서 손을 뗄 뻔한 상황을 겪는 등 여러 고초를 겪지만, 마티의 중재로 시간을 벌 수 있었고, 결국에는 마티와 함께 살인사건을 해결해 '영웅'이 된다. 2012년에는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수염을 잔뜩 기르고 긴 머리를 대충 묶은 데다가 옷차림도 꾀죄죄해서 거의 노숙자나 히피 수준. 경찰은 2002년에 일찌감치 때려치웠고 교외 국도변에 있는 술집에서 바텐더로 일하고 있다. 실내 금연으로 바뀐 경찰서 내에서 대놓고 담배를 태우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수사관들에게 [[론스타]] 맥주 심부름까지 시키는 등 안하무인인 성격은 여전하지만,[* 각본가인 닉 피졸라토에 따르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굳이 맥주를 마신 이유는 맥주의 알코올로 인해 자신의 인터뷰가 법원에서는 인정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형사들도 맥주르 사다 주지 않으면 인터뷰를 응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지 할 수 없이 사다 준다.] 예전과는 달리 간혹 웃거나 상대방을 대놓고 조롱하는 등 왠지 모르게 여유가 생긴 듯하다. 10년 동안 연락이 없었던 동료 마티에 대해서는 별로 궁금해하지 않고, 오히려 최근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해 자신의 도움을 얻고 싶으면 너희들이 가진 패(정보)를 까보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다. 이처럼 사람과 어울릴수 없을 정도로 대인관계가 망가졌지만 엄청난 짬밥을 바탕으로 한 직감과 탁월한 수사능력을 보여준다. 마약반 시절 얻게 된 신경계 손상으로 종종 초현실적인 환영을 보게 되는데, 이러한 기묘함과 음산함이 드라마 전반에 흐르고 있다. 무려 17년 동안 범인을 잊지 않고 찾아다니는 집념어린 성격을 보여주며 드라마 제목 '트루 디텍티브', 즉 '진정한 형사'로서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 인물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